서울사이버대, ‘지젤’ 초대 이벤트…예비 지원자 접점 확대

교육 / 이상원 기자 / 2026-10-07 1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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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입학상담예약자 대상 추첨…10월 17일 공연 티켓 1인 2매 제공
김주원 부학장, 국립발레단장 취임 후 첫 전막 연출…문화 콘텐츠 연계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027학년도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립발레단 공연 초대 이벤트를 마련한다. 문화 콘텐츠를 통해 대학의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고 입학 관심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서울사이버대는 2027학년도 입학상담예약자를 대상으로 국립발레단 지젤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국립발레단 지젤 초대 이벤트 이미지.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초대 공연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입학상담예약과 공연 신청을 모두 완료한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인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지젤은 1841년 초연된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국립발레단 제211회 정기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서울사이버대 위즈덤교양대학 부학장인 김주원 교수가 국립발레단장에 취임한 뒤 처음 맡는 전막 연출작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예 주역 6명을 포함해 총 7회 공연에서 다양한 캐스팅을 선보인다.

김 교수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국제 무용상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2023년부터 서울사이버대 위즈덤교양대학 부학장으로 재직하며 예술 교육과 후학 양성에 참여해왔다.

서울사이버대는 조수미 송년음악회, 뮤지컬 맘마미아·레미제라블, 발레 백조의 호수 등 문화행사를 신·편입생과 재학생에게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수도군단 등 군 장병 400여 명을 초청하며 문화 향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 역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비 지원자들이 대학의 학생 복지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은주 총장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이 곧 학생 복지 경쟁력”이라며 “예비 지원자들이 대학의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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