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으로 출시한 ‘소시지 스낵랩’이 출시 4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은 또띠아에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감싼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을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해 2400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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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소시지 스낵랩' [한국맥도날드 제공] |
해피 스낵은 버거 메뉴부터 사이드‧디저트‧음료까지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내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맥도날드만의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버거와 곁들여 먹는 사이드 메뉴, 식사 대용,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 스낵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도날드가 지난달 13일 선보인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최대 약 30% 할인 중이며, 배달앱 주문 시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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