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KT그룹 디지털 광고 전문회사 플레이디(대표 허욱헌)가 온라인 기반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을 돕는 광고 운영 서비스 '센스엔(SENSE.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센스엔은 디지털 마케팅을 잘하고 싶지만 적은 예산, 시간 제약, 복잡한 시스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및 초보 광고주를 위한 광고 운영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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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스엔 로고 [플레이디 제공] |
최근 늘어나는 1인 커머스 사업자와 온라인 기반 중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네이버 검색광고와 쇼핑검색광고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하는 광고 매체와 상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센스엔에서는 광고효과 리포트, 대시보드, 실시간 광고효과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 입찰, 키워드 확장, 예산 플래닝 등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올인원 광고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광고 대행과 그에 따른 솔루션 이용 비용은 무료이며, 플레이디 홈페이지에서 '무료 광고 진단'을 신청하면 캠페인을 분석해 새로운 플랜을 제안 받을 수 있다. 심화 진단을 통해 광고 최적화 알고리즘 기반의 자동 효율화 관리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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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스엔 진단 화면 [플레이디 제공] |
센스엔은 챗봇과 카카오 채널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광고 운영에 대한 정보를 챗봇으로 24시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 채널과 스마트 채팅을 통해 전문 매니저의 1대 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플레이디 BI본부 이지혜 본부장은 "센스엔은 광고 집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광고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출시한 서비스"라며 "AI 기반의 자동 최적화를 통해 광고주의 사업과 규모에 적합한 전략을 실행해 비용 대비 최적의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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