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더벗F&C의 소자본창업 포차브랜드 ‘79대포’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동네상권 중심의 경쟁력 높은 창업프로그램을 제안한다고 7일 밝혔다.
KFA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RX Korea와 코엑스 주관으로 열리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코엑스 C·D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외식과 도소매·서비스는 물론 유통·설비 및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산업 동향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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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벗F&C의 소자본창업 포차브랜드 ‘79대포’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동네상권 중심의 경쟁력 높은 창업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사진=79대포] |
또 예비창업자와 가맹 본사를 잇는 ‘창업전’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유통 설비·서비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산업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공정거래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특허청 등의 후원을 받는 이번 박람회는 국제 인증을 통한 공신력 확보로 창업고객 니즈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79대포는 통상적인 입지여건만 노리는 번화가 상권이 아닌 틈새시장을 겨냥한 동네상권에서 권리금 및 보증금 등 창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자체의 높은 경쟁력으로 점포 운영에 따라 투자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어 초보 창업자의 부담을 줄였다. 의지와 열정으로 비교적 소액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79대포 브랜드의 강점으로 파악된다.
79대포 관계자는 “이번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79대포 브랜드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브랜드와 달리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의 가치를 함께 추구한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특전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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