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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펑크비즘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펑크비즘(Punkvism)이 정기적인 글로벌 AMA를 통해 누적 임프레션 50,000+, 누적 리스너 8,000+를 기록하며 커뮤니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펑크비즘에 따르면 최근 AMA 이후 유입된 신규 팔로워 국가 비중에서 영국(UK)이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 중심의 기존 팔로워 구성이 서구권으로 확장되는 추세도 확인되고 있다.
펑크비즘의 정기 AMA는 글로벌 청중에게 펑크비즘의 비전과 생태계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크립토 인사들이 출연해 블록체인, RWA, NFT, Web3, 메타버스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서로 토론하는 대화형 포맷으로 진행된다. 단순 발표가 아닌 쌍방향 토론과 질의응답 중심의 구성이 참여자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펑크비즘의 AMA가 ▲주제의 확장성(블록체인부터 메타버스까지), ▲게스트 다양성(각 분야 빌더/크리에이터 참여), ▲일관된 개최 주기(정례화)라는 3가지 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정기 AMA는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Web3 문화에 더 가깝게 다가가며,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편중 없이 다양한 국가의 신규 팔로워가 유입되고 있는 점이 특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펑크비즘은 앞으로도 정기 AMA를 계속 이어가며 언어·타임존 다변화, 토론 아카이브 고도화(하이라이트 클립·요약본 제공), 파트너십 연계 세션 등을 통해 접근성과 확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청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펑크비즘이 지향하는 열린 Web3 문화를 더욱 폭넓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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