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마이핏 건강보험' 개정 출시

금융·보험 / 윤중현 기자 / 2025-10-01 11:30:2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건강보험이다. 출시 당시부터 맞춤형 설계, 무사고 계약전환 할인, 납입지원 기능 등 새로운 구조로 호응을 얻어왔다.

 

▲[사진=삼성화재]

 

이번 개정에는 가족결합 할인이 신설됐으며, 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피보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가족에 해당하며, 2인 이상 가족 결합시 월 보험료의 5%가 할인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요양 모듈을 신설하고 치매, 장기요양 관련 담보를 보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속 진화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또는 삼성화재 RC(Risk Counsultant,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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