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바닐, 바닐라 향부터 감각까지 담은 헤어케어 출시…성수서 첫 런칭 팝업 연다

패션뷰티 / 양대선 기자 / 2026-10-14 1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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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헤어케어 브랜드 라 바닐(LA VANILLE)이 프랑스 향료사와 협업한 시그니처 향 ‘스킨 바닐라(SKIN VANILLA)’를 담은 헤어케어 3종을 선보이고, 이달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런칭 팝업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 라 바닐 제공


라 바닐은 프랑스어로 ‘바닐라’를 뜻한다. 이름처럼 바닐라의 향부터 촉감까지 헤어케어에 담은 브랜드로,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품의 기능으로 설계했다. 향수에서나 경험할 수 있던 프래그런스에 고영양 성분을 더해, 향과 사용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헤어케어를 지향한다.

라 바닐 대표는 조향사 출신으로, 오랜 기간 화장품 BM(브랜드 매니저)으로 일하며 다양한 퍼스널 케어 제품을 출시해 왔다. 그 과정에서 향과 기능을 함께 갖춘 헤어케어가 드물다는 점에 주목했고, 그간 쌓은 노하우로 기존 헤어케어 시장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제품을 내놓았다.

시그니처 향 스킨 바닐라는 대표가 프랑스 향료사와 협업해 1년간 개발한 향이다. 시트러스한 바닐라에 살냄새를 닮은 잔향을 더해, 기존 바닐라의 틀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바닐라로 완성했다. 베르가못·시트러스의 맑은 첫 향이 투명한 플로럴로 이어지고, 모발이 마른 뒤에는 앰버우드와 머스크가 살결처럼 은은하게 남는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는 쌀·귀리·콩 등에서 얻은 10가지 식물유래 단백질을 고함량으로 담았다. 글라스 하이드레이팅 샴푸(300 ML)는 바닐라 시럽 제형이 풍성한 거품으로 바뀌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모발의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효능을 갖췄다. 글라스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200 ML)는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한 크림 제형으로 결 따라 윤기를 더한다. 글라스 하이드레이팅 헤어 미스트(30 ML)는 마른 모발에 같은 향을 한 번 더 입히는 마무리 단계로, 세 제품 모두 스킨 바닐라 향으로 이어진다.

성수동 연무장길에 마련한 런칭 팝업은 향을 촉감으로 잇는 세 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SHINY BLONDE FIELD’에서는 금발 사이에 숨은 원료를 찾으며 식물유래 단백질을 알아본다. ‘VANILLA GIRL POWDER ROOM’에서는 다양한 바닐라 향 가운데 스킨 바닐라를 찾아보며 라 바닐의 향을 경험한다. ‘TOUCH & WASH’에서는 샘플 모발을 감겨 보며 촉감을 비교한다.



방문객 혜택도 마련했다. 라 바닐 SNS 이벤트에 참여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헤어 미스트 30 ML를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세 존에서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샴푸·트리트먼트·헤어 미스트 본품, 50% 할인 쿠폰 중 하나를 받는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고,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헤어 스크런치를 증정한다. 팝업 기간에는 샴푸·트리트먼트·헤어 미스트 30 ML를 30% 할인하고, 세 제품에 헤어 스크런치를 더한 루틴 세트를 50,000원에 선보인다.

라 바닐 관계자는 “향이 좋으면 기능이 아쉽고, 기능이 좋으면 향이 아쉬운 헤어케어가 많았다”며 “성수 팝업에서 스킨 바닐라의 향부터 감각까지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 바닐 제품은 공식몰과 성수 런칭 팝업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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