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원스토어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 에어월렉스(Airwallex)와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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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스토어] |
원스토어는 에어월렉스와의 협력으로 200여 개국에서 카드 및 카드 기반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글로벌 결제 수단을 확보하고, 이를 '원스토어 글로벌'과 '원샵'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 세계 이용자는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개발사는 국가마다 다른 결제 요건과 현지 결제 체계에 대응해야 하고, 여러 결제 대행사를 거치며 운영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사가 겪어온 해외 결제·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외 개발사는 원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주요 시장의 카드 및 현지 결제 수단을 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게 되며, 시장별로 별도의 결제 대행사를 개별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개발사가 해외 진출에 수반되는 행정·운영 부담을 덜고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다.
에어월렉스는 2015년 호주 멜버른에서 설립된 글로벌 결제 전문 기업으로, 북미·유럽·중동·아시아태평양 등에서 85개 이상의 금융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전 세계 67만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결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현국 원스토어 CEO는 "개발사에는 국가별 세무·법인 부담 없이 세계 시장에 나설 길을, 이용자에게는 어느 나라에서든 익숙한 수단으로 결제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며, "원스토어 글로벌과 원샵이 전 세계 개발사와 이용자를 잇는 결제 기반을 갖춰가는 만큼, 더 많은 게임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14일 리워드 프로그램 '원다이아(ONEdia)'를 선보이고 이용자 혜택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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