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조성…계약금 5% 적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분양에 나선다. 이번 1차 공급 물량은 356가구로 오는 19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6일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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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총 19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65㎡로 중대형 중심이며 138㎡와 165㎡ 펜트하우스 6가구가 포함된다.
전체 물량은 두 차례에 걸쳐 공급한다. 1차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84㎡A 227가구 △84㎡B 97가구 △112㎡A 17가구 △132㎡A 13가구 △138㎡P 1가구 △165㎡P 1가구 등 356가구다.
이번 공급에는 101·102·103동 전체 가구와 107동 20층 이상 가구가 포함된다. 일부 고층 가구에서는 옥포항을 조망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거제시 거주자가 해당지역, 경남·부산·울산 거주자는 기타지역으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 전매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나머지 2차 계약금은 1차 계약 후 30일 이내 납부하면 된다.
단지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인도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그룹운동(GX)룸 등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와 코인세탁실, 건식세차장, 공유오피스, 프라이빗 미디어룸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센터, 도서관 등도 계획돼 있다.
주택 내부는 타입별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84㎡A에는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을 마련하고 전용 165㎡ 펜트하우스에는 야외 테라스와 침실 5개를 배치한다.
옥포동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인접해 있으며 거제대로와 거가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 옥포초등학교 이전 예정 부지와 옥포성지중학교가 인근에 있고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옥포국제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경북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가 착공했다.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개통 이후 서울에서 진주·거제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의 주거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 지하 6층~지상 34층, 전용면적 74~95㎡ 총 18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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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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