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골든 망고 아워’ 프로모션 출시…프리미엄 망고 디저트 선보여

유통·MICE / 주영래 기자 / 2025-06-15 11:15:0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망고를 활용한 시즌 한정 프로모션 ‘골든 망고 아워(Golden Mango Hour)’를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1층 ‘더 라운지 앤 바(The Lounge & Bar)’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애플 망고 빙수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 ▲망고 시즌 음료 등 총 3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모두 고당도 제주산 애플 망고를 활용해 여름철 미각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골든 망고 아워’ 프로모션 출시

‘제주 애플 망고 빙수’는 눈꽃 얼음 위에 프리미엄 제주 애플 망고를 풍성하게 올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 무스 2개가 함께 제공되며, 망고 퓨레, 팥, 연유 등을 곁들여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9천 원이다.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 구성으로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가 포함된다. 망고를 활용한 쿠키 슈, 마카롱, 타르트 등 디저트류 외에도 브라 치즈 타르트, 랍스터 롤, 연어 샌드 등 고급스러운 세이보리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망고 시즌 음료 4종 중 2종 또는 커피·티 중 선택 가능한 음료도 포함된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9천 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망고 시즌 음료는 총 4종으로, ▲망고 프라푸치노 ▲망고 슈크림 브륄레 라떼 ▲망고 요거트 스무디 ▲망고 레몬 블렌디드 등으로 구성되며, 각 메뉴는 1만9천 원에 판매된다.

호텔 측은 “고품질 제주산 애플 망고를 주재료로 여름 시즌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호텔 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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