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비유바움이 소액 및 지역 광고주를 위한 엘리베이터 중심의 실내 영상광고 플랫폼 ‘ADTT(애드티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파트너 매체인 하이온넷과 에프앤티홀딩스와 협약 및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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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 영상광고 플랫폼 ‘ADTT(애드티티)’ (비유바움 제공) |
애드티티는 빌딩과 아파트 등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영상광고를 광고주가 원하는 지역과 기간에 맞춰 선택해 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내영상광고 중계 플랫폼이다. 기존 옥외 영상광고의 집행 방식을 온라인 광고처럼 세분화해 소규모 광고주도 필요한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엘리베이터 영상광고는 소규모 집행이 가능하지만 매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등 비용 부담으로 인해 장기 계약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애드티티는 소액 광고주도 영상광고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영상광고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광고주는 원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반경 500m 이내의 매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단위부터 필요한 기간만큼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상점이나 병원, 학원 등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하려는 광고주도 상권과 기간에 맞춰 실내영상광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애드티티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매체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전국 단위 디지털 옥외광고(DOOH) 플랫폼과의 연동도 추진한다.
애드티티 책임자 김헌수 이사는 “향후 전국적인 DOOH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하고 정부 및 지자체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소액 광고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상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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