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 8일 영농철을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경기 동두천시 광암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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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 동두천시 광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 |
이번 일손돕기에는 정방원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부사장을 비롯한 카드신용관리부 임직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파 심기, 마늘밭 잡초 제거, 마을 환경 정비 등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정방원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부사장은 “가을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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