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윤홍근 회장이 지난 15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회장이 받은 모란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훈장이다. 1등급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문화훈장대통령장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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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제너시스BBQ 제공] |
이 훈장의 역대 수훈자로 전 피겨선수 김연아, 법륜스님, 유일한 박사 등이 있다.
이날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통해 지속적인 ESG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 청년 일자리 창출, 한국식 치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와 세계적 무대에서 한국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넓힌 점을 높이 평가받아 훈장을 수훈했다.
포상 증서와 훈장을 전달받은 윤 회장은 "BBQ의 ESG 경영과 글로벌 사업 성과를 인정받고 국민훈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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