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캠핑페스티벌 ‘제19회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KOCAF)’이 오는 4월 2일(수) 13시부터 캠핑사이트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VIP얼리버드티켓>은 오픈 30분 만에 판매가 완료됐다.
4월 2일 13시 예정된 캠핑사이트 오픈은 전기가 제공되는 구역(카라반사이트A)과 전기가 제공되지 않는 구역(오토사이트)로 구분된다.
올해 KOCAF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구역을 사전 예약 및 유료화로 운영한다. 기존 캠핑장 사이트 수준의 부담 없는 참가비로, 음악, 체험, 클래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웰컴기프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콘서트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는 밴드 ‘분리수거밴드’가 다양한 사연을 즉흥곡으로 만들며 무대를 시작하고, 이어 위트있는 플로우와 특유의 장악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배치기’의 탁의 무대가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디바 ‘에일리’가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치기의 ‘눈물샤워’는 에일리&배치기의 합동무대로도 준비 중이다.
사이트 예약은 참가는 코베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일 13시 캠핑사이트 티켓 예매가 오픈 될 예정이다.
코베아 관계자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코베아가 준비한 2025KOCAF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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