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해 첫 신메뉴로 달콤함, 바삭함, 고소함을 모두 잡은 할매니얼 대표 간식 크룽지 2종 '스윗 크룽지', '갈릭 크룽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룽지는 켜켜이 층을 낸 크루아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구워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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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더벤티] |
더벤티는 최근 MZ 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지난 가을에는 약과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겨울에는 미니호빵과 호떡을 출시한 바 있다.
새해에 새롭게 출시하는 크룽지 2종은 누룽지라는 전통적인 간식의 할매니얼 트렌드와 누구나 선호하는 크루아상을 접목한 디저트다.
스윗 크룽지는 뉴질랜드 버터를 사용해 크루아상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킨 오리지널 크룽지다. 갈릭 크룽지는 갈릭파우더를 뿌려 마늘향과 함께 설탕 코팅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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