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디엑스퀘어가 ‘웹어워드코리아 2025’와 ‘AI서비스어워드 2025’에서 총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과 AI를 결합한 기획 경쟁력을 선보였다.
10년차 이상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디엑스퀘어는 9개월 만에 다수의 브랜드 캠페인을 수행하며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기획·크리에이티브·기술을 결합한 조직 역량이 이번 수상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웹어워드코리아’와 ‘AI서비스어워드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국내 웹서비스 및 AI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혁신성과 실용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한다.
디엑스퀘어는 웹어워드 부문에서 ▲웹/광고에이전시 분야 대상(디엑스퀘어 브랜드 웹사이트), AI서비스어워드 부문에서 ▲스타트업 분야 대상(캠페인 테크 에이전시 DXQUARE) ▲AI마케팅 혁신대상(AI 기반 브랜드 런칭 솔루션 CRE8)을 수상하며, 브랜드 전략·디지털 제작·AI 마케팅 솔루션 전 영역에서 기술 중심의 통합 기획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AI마케팅 혁신대상을 수상한 CRE8™은 디엑스퀘어가 자체 개발한 8주 완성형 AI 브랜딩 서비스로, 2025년 론칭 이후 AI 자동화 기술을 지속 고도해왔다. 이번 수상은 CRE8™의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디엑스퀘어가 크리에이티브 기반의 디지털 경험을 기술로 연결하며 NEXT AGENCY를 지향해 구축해온 캠페인 테크 모델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희광 디엑스퀘어 대표이사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캠페인을 설계하며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캠페인 테크 에이전시’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AI 기술 역량이 검증된 만큼, 캠페인 테크 에이전시로서 기술 기반의 캠페인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브랜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엑스퀘어는 AI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를 위해 휴먼 크리에이티브와 AI 영상 제작을 결합한 신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십초땡’을 2026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십초땡’은 끊임없이 변하고 다양해지는 콘텐츠 유형과 플랫폼 환경 속에서, ‘One thing One benefit’에 주목하여 짧고 간결하게 10초안에 본질에 집중하여 제작되는 AI 기반 서비스이다. 꾹꾹 눌러 담은 많은 양의 정보 보다, 제품 하나, 상황 하나, 카피 하나에 집중하여 제작되는 SHORT& STRONG AI CONTENTS로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는 실질적 대안으로 기대된다.
디엑스퀘어는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캠페인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중심의 캠페인 테크 모델을 고도화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는 AI 캠페인 테크 에이전시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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