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AI 매출 원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웹케시가 금융권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기업을 아우르는 ‘5대 금융 AI 사업’을 공개하고, 2026년을 AI 사업 매출 창출의 원년으로 삼아 2030년까지 AI 부문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웹케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AI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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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이 22일 열린 ‘AI 사업설명회’에서 ‘5대 금융 AI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웹케시] |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30여 곳이 참석했으며,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이 직접 발표를 맡아 금융 AI 사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비전을 소개했다.
윤 부회장은 이날 금융 AI 시장 공략을 위한 ‘5대 금융 AI 사업’을 공개했다. 주요 사업은 ▲금융기관 기업뱅킹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에이전트뱅킹’ ▲공공기관의 재정·자금 업무를 혁신하는 ‘재정 AX(AI Transformation)’ ▲기업 임직원이 직접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 플랫폼 ‘AXPort’ ▲80만 소규모 법인과 벤처기업을 겨냥한 AI 경리 비서 ‘경리365’ ▲자연어 기반으로 금융기관 정보계 데이터를 조회·분석하는 ‘AI MIS’ 등이다.
웹케시는 현재 ‘에이전트뱅킹’, ‘재정 AX’, ‘AI MIS’ 등 핵심 사업에서 수주와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를 금융 AI 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창출 시기로 삼고, AI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은 “웹케시는 기존 B2B 핀테크 기업에서 금융 AI 기업으로 사업을 전환하며 금융 분야 AI 전환(AX)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금융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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