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화면구성을 고객들이 사용하는 기기에 특화시키고 영상‧이미지 비중을 늘려 웹매거진 형태 홈페이지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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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단장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포스코건설 제공] |
홈페이지 첫 화면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슬로건 ‘빌드 밸류 투게더’와 함께 ‘포스코건설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안전‧주요실적 등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스토리’는 기업 브랜딩 특화 메뉴다.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매거진 형태로 표현한 ▲기업시민 ▲스마트 컨스트럭션 ▲탄소중립 경영 ▲더샵 ▲도시정비 ▲기업문화 등 6개 주요 테마로 구성됐다. 테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맞춰 포스코건설의 다양한 ESG 경영활동 목표와 구체적인 활동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뉴스룸’을 신설해 보도자료와 SNS 채널의 대표 콘텐츠들을 한 공간에 담았다.
이외에도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본인의 직무를 소개하는 채용코너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새단장한 홈페이지는 회사의 핵심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편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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