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와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근 탑크리닝업과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현재명 수석(왼쪽)과 탑크리닝업 최용진 대표 [사진=롯데건설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무인 세탁보관함이 설치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내달부터 자사 민간임대주택에 무인 세탁보관함을 순차적으로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유망 서비스와 콘텐츠 발굴을 통해 부동산 종합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