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베이스의 하이볼 즉석음료(RTD)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대표 소주인 '처음처럼'과 음료 '솔의눈'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하이볼 RTD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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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X솔의눈 [이미지=롯데칠성음료] |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처음처럼X솔의눈의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500ml 용량의 캔 제품이다. 솔의눈과 같은 스위스산 솔 싹 추출물에 천연 라임 향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주류 시장의 다양한 트렌드에 맞는 적극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중순에 출시한 '처음처럼X실론티' 하이볼 RTD 제품은 출시 후 6주가 지난 10월 말 기준 약 100만 캔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처음처럼X솔의눈과 함께 연말 파티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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