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 종합브랜드 웰스의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이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초 출시된 제품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 등 2개 분야 본상을 비롯해 국제 디자인 상 2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최소 수준 본체 사이즈와 7단계 수온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컬러 라이팅 기능, 주요·부가기능을 분리한 간결한 조작부,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출수부 등 혁신적 디자인 요소가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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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웰스 제공 |
아울러, 웰스 디지털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초소형 본체 크기를 구현함으로써 공간활용성도 극대화됐다.
7단계 수온조절 기능처럼 이용 편의성과 자동 살균 및 밀폐 구조 등 위생성을 향상시킨 특징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IDEA는 매년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웰스 관계자는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며 기능과 편의성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가 생활가전 선택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웰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 개발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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