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서 내려받기 지원…향후 ‘눈누’에도 등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빗썸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전용서체 ‘빗썸고딕’을 무료로 공개한다. 오리지널과 베이직 두 종류로 제작해 회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통일하고 외부 행사와 유튜브, 제휴 서비스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빗썸은 한글날을 맞아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전용서체 ‘빗썸고딕’ 2종의 무료 다운로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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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빗썸] |
공개되는 서체는 ‘빗썸고딕 오리지널(Original)’과 ‘빗썸고딕 베이직(Basic)’이다. 회사가 브랜드 가치로 내세우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서체 디자인에 반영했다.
두께감 있는 획과 정돈된 무게중심을 적용하고 꽉 찬 네모꼴 형태로 디자인했다. 빗썸은 이를 통해 거래 환경의 안정성과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개발 과정에는 임직원 의견도 반영했다.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울기와 굵기 등을 조정해 범용성을 높였다.
빗썸은 향후 외부 행사와 공식 유튜브 채널, 각종 제휴 서비스 등에도 빗썸고딕을 적용할 예정이다. 무료 폰트 플랫폼 ‘눈누’에도 오리지널과 베이직 2종을 등록할 계획이다.
한글날의 시작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가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해 마련한 ‘가갸날’이다. 1928년부터 명칭을 ‘한글날’로 바꿨으며, 정부는 올해를 한글날 제정 100주년으로 기념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빗썸의 정체성을 담은 서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체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폰트를 개발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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