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PC방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셀프 결제 시스템을 선보인 피시방관리프로그램 '월드클래스'가 혁신적인 기능 및 차별화된 운영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점주들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키오스크 및 카운터의 결제 방식과는 다른 월드클래스의 모바일 셀프결제 시스템은 고객이 스마트폰 어플을 가지고 직접 먹거리를 결제 및 이용 시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본 시스템은 직원의 업무 부담감과 고객 대기 시간을 줄임으로써 피시방 운영 효율성을 높여준다.
월드클래스의 피시방관리프로그램은 피시방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PC방 운영 데이터를 기반올 살펴본 결과,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는 매장은 평균 월 65만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도입 직후 먹거리에서 발생한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는데, 평균 8%의 매출이 증가한 등의 긍정적인 성과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월드클래스에서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단골 고객을 유치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앱 푸시 알림을 통해 개별 고객 맞춤 이벤트 진행도 가능하며, 본 서비스를 통해 문자메세지 발송 비용도 9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동으로 매출과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점주들이 더욱 효과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최적의 프로모션을 계획할 수 있고, 불필요한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월드클래스에서는 가맹점 이용 고객들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광고 시청과 룰렛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기 게임 전적 데이터를 연동하거나 e스포츠대회 개최와 관리 등의 특별한 기능을 선보는데, 이를 통해 고객의 재방문율과 매출 상승에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월드클래스는 독산동 월드클래스 PC방 오픈을 통해 자사 피시방관리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클래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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