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루 흥행 이어 협업 라인업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CU가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프리미엄 그릭요거트를 결합한 협업 상품을 확대한다. 앞서 큰 호응을 얻은 '핑루X요즘 그릭요거트'에 이어 이번에는 '요요하마' 캐릭터를 앞세워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2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가 오는 29일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과 협업한 '요요하마 그릭 플레인'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 |
| ▲CU가 오는 29일 '요요하마 그릭 요거트'를 출시한다. [사진=BGF리테일] |
신제품은 플레인 그릭요거트와 '요요하마' 미니 말랑이 굿즈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말랑이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촉감형 소품으로, 제품에는 4가지 디자인 가운데 1종이 랜덤으로 들어간다.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먹거리와 굿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3월 선보인 '핑루X요즘 그릭요거트'의 후속 협업 제품이다. 당시 감자숭이 피규어를 함께 제공한 제품은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으며, 현재까지 CU 떠먹는 요구르트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CU는 후속 협업 캐릭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요요하마'의 콘셉트가 그릭요거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요요하마는 다이어트에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캐릭터로,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식품과 캐릭터 굿즈를 결합한 협업 상품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소장 가치를 더한 소비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상품 특성과 캐릭터의 개성을 결합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U 관계자는 "캐릭터 협업 상품은 맛뿐 아니라 소장과 수집의 재미까지 제공하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 협업해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안하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