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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상회Be 씨-즌 투! [제공=주류상회Be] |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바틀샵 프랜차이즈 주류상회Be가 ‘시즌2 리뉴얼’을 단행하고 인기 주류 제품군의 가격을 전면 인하하면서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입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가성비와 선택의 폭 확대다. 위스키·와인·리큐르 등 기존 인기 품목군의 가격을 낮춰 접근성을 높였으며, 동시에 국내 미출시 신상 제품과 한정판 주류를 대거 선보이며 고객들의 취향을 폭넓게 반영했다.
특히 고급 위스키부터 데일리 와인, 감성적인 리큐르까지 카테고리를 강화해 초보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을 갖췄다. 단순히 술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한 병의 취향을 만나는 공간’으로 매장의 콘셉트를 새롭게 재정립한 셈이다.
주류상회Be 관계자는 “시즌2 리뉴얼은 ‘가격 부담은 줄이고, 즐거움은 늘렸다’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문화를 보다 쉽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트렌디한 큐레이션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류상회Be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 매장 한정 시음회, 주간 추천 상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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