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에 변재상 사장이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지난 4월부터 추진하는 범국민 마약근절 캠페인이다. 최근 마약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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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유병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에게 지목받아 지난 29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참여했다. 변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현호 메디톡스 회장과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알려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미래에셋생명도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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