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사장 이상호)가 단독 라이브 방송으로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12 자급제 모델을 이커머스 업계 최저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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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11번가 제공] |
11번가는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과 최대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10만원 대 가성비 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M 라인업은 특히 신흥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일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 M12’(32GB, 블랙 색상)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와 동일한 대용량 배터리(5000mAh)가 탑재됐고 후면 쿼드 카메라와 9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 시간대 한정 1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T멤버십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해 17만32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료배송과 전용 휴대폰 젤리케이스도 제공한다.
방송은 공식 출시일인 28일 오전 9시에 맞춰 업계 최초로 진행된다. 인기 IT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언박싱과 제품의 주요 기능, 스펙, 활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며, '라이브 11'에서 시청할 수 있다.
11번가 양희철 디지털담당은 “1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오는 가정의 달 부모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선물이나 세컨드 폰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11번가가 마련한 라이브 방송 혜택을 활용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갤럭시 M12’ 본 판매에 앞서 티징 이벤트 ‘100원딜’을 진행하고 있다. 100원을 결제한 고객 중 11명을 추첨해 갤럭시 M12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로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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