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오는 23일 목요일에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2025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의 첫 창업박람회인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여러 예비 창업자와 관련 업계의 종사자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요거트월드는 부스를 방문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1대1 창업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에 필요한 실제 비용, 브랜드 경쟁력, 가맹 시스템, 운영 전략 등 자사 가맹 창업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요거트월드는 최근 겨울 시즌 맞이 신메뉴 출시와 요월데이 프로모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출시 등이 주효하며 신규 고객이 185% 상승했으며, 가맹점도 200호를 돌파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신규창업, 업종변경 등 예비 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본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요거트월드의 가치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높은 객단가를 유지하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설계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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