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 신세계푸드와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출시

보도자료 / 김형규 / 2021-08-19 09:44:17
신세계푸드와 다양한 건강 제품 공동개발‧출시 예정

한미약품그룹(회장 송영숙) 계열사 한미헬스케어가 신세계푸드와 협업을 통해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 3일 신세계푸드와 상품개발과 공동마케팅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 한미헬스케어의 브이츄3000 [한미약품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타민 젤리뿐 아니라 향후 건강 콘셉트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함께 개발해 출시하기로 했다.

브이츄 3000은 간식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젤리 제품이다. 레몬, 자몽, 사과, 샤인머스켓, 라임민트 등 5가지의 천연 과즙이 들어가 있다.

한 팩에 비타민C가 3000mg 함유돼 있으며, 젤리 1개로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 150%(150mg)를 섭취할 수 있다.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는 함유돼 있지 않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젤리 타입 외에도 가정, 사무실, 운동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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