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202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KB Pay로 결제하면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최대 4048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KB국민카드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네이비석·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경기당 1인 1매로 한정해 2024원을 할인해준다.
![]() |
▲KB국민카드가 202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KB Pay로 결제하면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최대 4048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KB국민카드] |
또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KB Pay 데이’로 지정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하면서 KB Pay로 결제시 경기당 선착순 20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고객이 입장권 2매이상 결제시 최대 4048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또 ‘홈경기 입장권 할인’ 이외에도 올 시즌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수비 모자 왼쪽에 ‘KB Pay’ 자수 패치 부착 등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을 펼친다. 결제부터 라이프 서비스까지 폭넓은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KB Pay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두산 베어스 팬은 물론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KB Pay 고객들이 할인 혜택과 함께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KB Pay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2년부터 10년이상 두산 베어스와 협력해 입장권 할인을 비롯해 취약계층 어린이 초청 야구 관람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과 연계한 ESG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