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3가지 치즈를 조합한 ‘트리플 슈레드 치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트리플 슈레드 치즈’는 모짜렐라(70%), 체다(20%), 고다(9%) 세 가지 치즈를 배합해 풍미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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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빙그레] |
빙그레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자, 파스타, 떡볶이, 볶음면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 가능한 슈레드 형태로 제작했다.
포장은 총 220g 용량을 55g씩 4팩으로 소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요리에 치즈를 적극 활용하면서 슈레드 치즈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트리플 슈레드 치즈는 맛과 편의성, 활용도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다양한 형태와 맛의 치즈 제품군을 확대해 치즈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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