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얼리 서머 프로모션 (Early Summer Promotion)’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예약은 8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3박 이상 투숙 시 객실 요금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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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
객실 내 전면 통유리창 너머로 서울 강남의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지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는 투숙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스위트룸 예약 고객에게는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여유로운 여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얼리 서머 프로모션’은, 바쁜 일상 속 재충전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 이상적인 럭셔리한 스테이케이션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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