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솥도시락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 가덕도 소재 아동복지시설 ‘소양무지개동산’ 아동 약 4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산타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산타프로젝트는 한솥도시락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아동 개개인의 취향과 희망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선물과 손편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일대일로 매칭돼 도서, 가방, 장난감 등 원하는 선물을 준비했으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한솥이 마련한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 ▲ [사진=한솥도시락] |
한솥도시락은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올해로 10년째 소양무지개동산을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혜심원, 서울아동복지후원회, 굿네이버스, 이든아이빌 등 다양한 아동복지기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며 아동복지 증진과 ESG 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소양무지개동산 후원 10주년을 맞은 해에 산타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동행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