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공급중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지역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현장은 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총 630실의 오피스텔과 59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소래포구와 인접해 오션뷰와 파크뷰를 제공한다. 다양한 평면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오피스텔 내부는 1.5~2룸까지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등 다양한 전용면적별로 구성됐다.
분양 측에 따르면 특히 전용 27㎡ 타입은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를 통해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어, 1.5룸처럼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세대 내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더 높은 2.4m의 천정고가 확보되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바다가 인접한 특성을 고려해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 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이 반영되어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물 온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되어, 온수 절약과 화상 방지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3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마련되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주변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논현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있다.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메가박스(인천논현점)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수인선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최근 잔금대출 부적격으로 인해 일부 세대의 계약이 취소되면서, 4년 전 분양가 그대로 재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재판매 세대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시장에서의 오피스텔 가격 상승을 고려할 때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으로 평가된다는 게 분양 측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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