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은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 결제서비스(PG) 대행사로 최종 선정돼 인터넷 발매 시스템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헥토파이낸셜은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온라인 발매 결제서비스(PG) 대행사 선정 사업’ 공개 입찰에서 평가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세부 협의를 마치고 지난 4월 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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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헥토파이낸셜] |
이에 따라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총 3년간 인터넷 발매시스템을 통한 스포츠토토 구매 관련 결제 서비스를 공급한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맞춤형 결제 시스템을 공급해온 사업 역량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토토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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