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살리기 앞장선 여기어때, 우수 펜션 발굴 상생 프로그램 가동

유통·MICE / 정호 기자 / 2025-11-11 09:03:05

[메가경제=정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우수 펜션 발굴을 통한 펜션 업계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여기어때는 ‘TOPS’ 프로그램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유통기업원과 함께 ‘올해의 펜션’ 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TOPS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지원사업으로, 여기어때는 숙박 부문을 맡아 우수 펜션 발굴 및 마케팅 운영 등을 지원한다. 

 

▲ <사진=여기어때>

 

TOP는 총 3단계로 진행됐으며, 이번 단계에서 최우수 업체 3곳을 최종 선정했다. ▲강릉 오리아뜰리에풀빌라펜션 ▲태안 오아텐풀빌라 ▲가평 스토리166풀빌라 3곳이다. 전문가 심사 및 고객 리뷰ᆞ평점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했다. 

 

여기어때는 올해의 TOPS 펜션 3곳에 대한 마케팅 지원 차원에서 해당 숙소 전용 최대 5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추가 할인 쿠폰은 여기어때 일반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더 큰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쿠폰 지급과 체크인 기간은 다음 달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 TOPS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 펜션 모두 훌륭한 숙소이지만, 그중에서도 최우수 펜션 3곳을 선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펜션 발굴을 통해 펜션 업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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