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신라호텔이 여름 휴가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인 3박 전용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여름 휴가기간 한시적으로 출시하는 ‘더 신라 시그니처 져니(The Shilla Signature Journey)’ 패키지는 투숙 기간인 3박 동안 서울신라호텔의 주요 상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즐길 거리와 먹을 거리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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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신라호텔] |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키즈 아트 프로그램’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영어로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패키지에는 서울신라호텔을 대표하는 미식 상품도 포함된다. ‘애플망고빙수’, 객실 내 미니바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내 레스토랑, 룸서비스 등 투숙 중 이용할 수 있는 호텔 크레딧 30만원권도 증정한다.
어번 아일랜드 시그니처 컬러로 새롭게 제작한 ‘신라 어번 비치백’, 몰튼 브라운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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