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은 16일부터 안마의자 ‘파우제 피팅 서비스(이하 파우제 피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파우제 피팅 서비스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분위기에 맞춰 안마의자 외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유상 서비스다.
![]() |
▲ [사진=세라젬] |
세라젬은 해당 서비스를 ‘파우제 M8 Fit(핏)’에 처음 적용한다. 컬러와 패턴, 소재 조합에 따라 총 12가지 스타일 선택지를 제안했다.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부클레 소재의 크림 화이트와 블렌디드 우븐 소재의 오트밀 베이지 외에도 다양한 옵션이 마련돼 있다.
서비스 신청은 세라젬 공식몰에서 디자인 선택 및 결제 후 방문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설치는 전문 기사가 방문해 약 10분이면 완료된다. 소재의 질감이나 색상은 웰카페와 웰라운지 등 체험 공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에 맞춰 안마의자의 스타일을 바꾸는 파우제 피팅 서비스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