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쏘시오그룹이 동아오츠카 신임 사장에 김준하 생산전략실장을 선임했다. 제품 개발과 생산관리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한 내부 인사를 전면에 내세워 경영 연속성을 이어가려는 인사로 풀이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김준하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사는 다음 달 1일자로 시행된다.
![]() |
| ▲ 김준하 동아오츠카 신임 사장 내정자. [사진=동아오츠카] |
1973년생인 김 신임 사장은 경기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동아오츠카 개발과에 입사했다. 이후 약 27년간 제품 개발과 생산관리 등 주요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4년 생산본부 품질경영실을 거쳐 2016년 제품개발연구소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생산본부 안양공장장으로 근무하며 생산 현장을 이끌었다. 2024년 12월에는 환경경영 태스크포스팀(TFT) 추진단장을 맡으며 환경경영 관련 업무도 담당했다.
지난해 11월 상무보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 1월 생산실장 겸 환경경영 TFT 단장에 올랐다. 3월에는 상무보이사로 승진했으며, 이후 생산전략 부문을 이끌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발탁됐다.
이번 인사는 제품 개발과 생산 현장, 환경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내부 인사를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산·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