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제치고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1위 등극

정치 / 양대선 기자 / 2026-10-12 0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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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장기수 천안시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47만 8299건을 분석한 결과 장기수 천안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47만 8299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1위 장기수 천안시장에 이어 오세현 아산시장(2위), 백성현 논산시장(3위), 김기재 당진시장(4위), 엄승용 보령시장(5위), 이완섭 서산시장(6위), 김찬술 대덕구청장(7위), 김홍열 청양군수(8위), 최원철 공주시장(9위), 문정우 금산군수(10위)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박정주 홍성군수(11위), 이용우 부여군수(12위), 윤희신 태안군수(13위), 정용래 유성구청장(14위), 이응우 계룡시장(15위), 최재구 예산군수(16위), 유승광 서천군수(17위), 전문학 서구청장(18위), 황인호 동구청장(19위), 김제선 중구청장(20위)이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장 브랜드는 산업도시와 농어촌, 역사·문화 관광지 등 서로 다른 지역 여건과 행정 수요 속에서 형성된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의 발전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는 역량이 대외적 평판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정 전략과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단체장별 존재감을 가르는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장기수 천안시장이 4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선두를 차지했고, 오세현 아산시장은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지난달 1위였던 백성현 논산시장은 3위로 내려왔으며, 김홍열 청양군수와 문정우 금산군수도 새롭게 톱10에 진입했다. 선두 교체와 중상위권 약진, 신규 인물의 합류가 맞물린 이번 결과는 단체장 브랜드의 상대적 위상이 조사 기간의 온라인 반응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천안 연장 추진을 통한 중부권 거점 도시 도약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육성과 첨단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고도화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되며, 타 기관들의 인위적 합산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선정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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