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발급 전용 상품…모바일카드 연회비 1만 8000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농협카드가 전월 이용 실적이나 별도 조건 없이 결제 금액에 따라 NH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비대면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온라인 결제에는 2%, 국내 오프라인과 해외 결제에는 1%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는 비대면 발급 전용 신용카드 ‘zgm Easy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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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NH농협카드] |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과 복잡한 세부 조건을 두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온라인 결제 시 이용금액의 2%를 NH포인트로 적립하고 국내 오프라인과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에는 1%를 적립한다.
월 통합 적립 한도는 최대 10만 NH포인트다. 적립한 포인트는 농협 계열사에서 이용하거나 현금화, 다른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실물카드 없이 발급받는 모바일 전용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 8000원이다. 실물 플레이트 카드를 선택하면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2만 4000원이다.
NH농협카드는 2022년 디지털 특화 카드 브랜드 ‘zgm.’을 선보인 뒤 온라인 간편결제에 특화한 ‘zgm.the pay’와 스트리밍 혜택을 담은 ‘zgm.streaming’ 등 관련 상품군을 운영해 왔다.
NH농협카드는 실물카드보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선호하고 복잡한 조건 없이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층을 겨냥해 상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복잡한 조건 없이 직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실적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비대면 채널 이용 편의성과 포인트 혜택을 결합한 고객 친화적인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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