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식이섬유 13g 담은 ‘하루야채 파이버맥싱’ 선봬…건강관리 트렌드 공략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10-12 08: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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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건강관리 트렌드에 맞춰 과채주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단백질 중심으로 형성됐던 영양 관리 시장에서 식이섬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대응해 기존 과채주스 브랜드의 제품군을 확대한다.

 

hy는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의 신제품 ‘하루야채 파이버맥싱’ 2종(ABC·Green)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hy]

 

신제품은 최근 주목받는 ‘파이버맥싱(Fibermaxxing)’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파이버맥싱은 식이섬유(Fiber)와 극대화를 의미하는 맥싱(Maxxing)을 결합한 용어다. 채소와 과일 등을 통해 식이섬유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늘리는 영양 관리 방식으로, 단백질에 이어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식이섬유 함량이다. 한 병당 식이섬유 13g을 담았으며, 치커리 식이섬유를 포함한 3종의 식이섬유를 배합했다. hy는 자체 배합 기술을 활용해 국내 과채주스 중 최대 수준의 식이섬유 함량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자사 특허 프리바이오틱스도 추가했다.

 

제품은 원료와 맛에 따라 ABC와 Green 두 종류로 구성했다. ABC는 사과·비트·당근을 중심으로 원물의 풍미를 살려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비타민 C 일일섭취권장량 100%를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Green은 녹색 과채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향을 줄여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비타민 B군 5종도 함유했다.

 

패키지는 제품별 주요 원물 이미지를 적용해 각 제품의 특징을 구분하고, 파이버맥싱이라는 신제품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디자인했다.

 

출시 기념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제품 뚜껑에 즉석 스크래치 쿠폰을 적용해 제품 추가 증정이나 온라인몰 ‘hy 프레딧’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정기구독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하루야채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한화리조트 숙박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hy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최영택 hy FM마케팅팀장은 “‘하루야채 파이버맥싱’은 변화하는 건강 트렌드에 맞춰 하루야채의 가치를 새롭게 확장한 제품”이라며 “세분화된 건강관리 수요를 빠르게 반영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루야채는 hy가 2005년 출시한 과채주스 브랜드다. ‘하루에 필요한 야채를 간편하게 섭취한다’는 콘셉트로 제품군을 확대해 왔으며, 누적 판매량은 10억개를 넘어섰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하루야채 라인업은 총 10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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