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살림남’ 박서진과 마술사 최현우가 놀라운 닮은꼴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의 얼굴을 서로 바꿔보자는 박효정의 돌발 제안에 예상 밖의 결과가 펼쳐지는 가운데, 최현우는 박서진을 공포에 빠뜨리는 아찔한 마술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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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사진=KBS2] |
10일 밤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 477회에서는 박서진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최현우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서진은 27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닻별 체육대회’를 앞두고 색다른 이벤트를 구상한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평소 친분이 있던 최현우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함께 최현우를 만나 마술 배우기에 나선다.
그러나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박효정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뜻밖의 닮은꼴 조합이다. 박서진과 최현우가 비슷한 헤어스타일에 닮은 분위기의 의상까지 갖춰 입고 나타나자 박효정은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누가 우리 오빠인지 모르겠다”며 예상하지 못한 외모 싱크로율에 혀를 내두른다.
여기에 최현우의 실제 나이가 공개되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진다. 최현우가 만 48세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효정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더니 “그럼 마술사님도 오빠처럼 튜닝을 하신 거냐?”라는 거침없는 질문을 던진다.
박효정 특유의 직설적인 입담에 최현우가 당황한 가운데, 스튜디오에서도 놀라움이 이어진다. 은지원은 최현우와 동갑이라는 사실에 “저와 동갑이시네”라며 반가움과 감탄을 드러낸다. 이날 ‘살림남’의 신규 코너 ‘월간 살림남’ 첫 번째 주인공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정보석 역시 최현우의 동안 외모에 관심을 보인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끄는 정보석은 “마술사님의 화장품이 궁금하다”며 최현우만의 피부 관리 방법에 호기심을 나타낸다. 뜻밖의 외모 이야기로 한바탕 웃음이 오간 뒤 최현우의 마술 강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현우가 준비한 첫 번째 수업은 립스틱을 이용한 이색 마술이다. 특히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 박서진과 박효정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갑자기 과거의 추억을 소환한다. 그는 예전에는 립스틱 대신 다른 소품으로 비슷한 마술을 선보였다며 당시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어 “손 좀 줘 봐”라는 말과 함께 이요원에게 직접 마술을 시도한다. 이요원의 손을 잡고 능청스럽게 기술을 재현하는 은지원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된다.
이때 정보석이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 은지원을 당황하게 만든다. 정보석은 과거 해당 마술을 보여줬던 상대와 결혼까지 이어졌는지 궁금해하고, 은지원은 선뜻 답하지 못한 채 멋쩍은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훈훈했던 마술 수업은 최현우가 새로운 도구를 꺼내면서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바뀐다. 이번에는 날카로운 칼날이 장착된 정체불명의 소품이 등장한다. 최현우는 박서진에게 팔을 장치 안에 넣도록 한 뒤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진다.
그는 박서진에게 지금까지 ‘살림남’에서 만난 여성들 가운데 다시 연락하고 싶은 사람을 한 명만 선택해 보라고 요구한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박서진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지만, 최현우는 답변을 듣자마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최현우는 “엇! 거짓말을 해? 칼이 느껴지지 않느냐?”라며 장치를 작동시키는 듯한 행동으로 박서진을 긴장하게 만든다. 순식간에 벌어진 아찔한 상황에 박서진은 공포에 휩싸이고, 최현우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다.
마술 수업 내내 예상 밖의 웃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효정은 두 사람의 닮은 외모를 활용한 또 다른 제안을 내놓는다. 박효정은 박서진과 최현우에게 아예 서로의 얼굴을 바꿔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이에 두 사람이 얼굴을 바꾼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 현장에는 또다시 놀라움이 퍼진다.
상상 이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박서진과 최현우는 동시에 “어억!”이라는 외마디 비명을 터뜨리며 충격을 드러낸다. 과연 박효정까지 혼란에 빠뜨린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는 어느 정도일지, 얼굴을 바꾼 뒤 어떤 놀라운 모습이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박서진이 2700여 명의 팬들을 위해 준비 중인 특별한 마술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현우에게 직접 배운 기술을 활용해 ‘닻별 체육대회’에서 어떤 깜짝 이벤트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앞서 '살림남'은 지상렬의 래퍼 도전기, 환희의 플라이투더스카이로의 복귀 등을 흥미롭게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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