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바 저당은 당 함량을 방울토마토 4알 분량인 2.4g으로 낮췄다. 전체 중량의 50%를 땅콩,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로 채웠다. 바나나 반 개 분량의 식이섬유 2.4g, 타우린 500mg 등을 함유했다.
▲ [사진=오리온] |
오리온 관계자는 “에너지바, 단백질바, 그래놀라바 등 오랜 기간 다양한 영양바를 개발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있는 에너지바 저당을 완성하게 됐다”며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견과류와 식이섬유, 타우린으로 영양을 강화한 만큼 에너지바를 더 건강하게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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