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워터스포츠뿐 아니라 리조트룩·애슬레저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에 더해 신축성, 속건성, 냉감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워터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래시가드, 쇼츠, 레깅스, 스커트, 워터슈즈 및 소품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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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페이스, 여름 필수템 ‘워터스포츠 컬렉션’ 출시 |
대표 제품인 ‘여성용 웨이비 프린트 래시가드’는 트로피컬 패턴 포인트와 우수한 냉감·UV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폐어망 재활용 섬유 ‘리젠 오션(REGEN OCEAN)’을 사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레깅스 일체형 ‘웨이비 랩스커트’는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이 밖에도 스탠다드 핏의 ‘스플래시 래시가드’, ‘트와인 브라탑’과 ‘트와인 레깅스’, 수륙양용 ‘선라이즈 쇼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패션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아이템들도 눈길을 끈다. ‘서프사이드 집업’과 ‘서프사이드 쇼츠’는 크롭 기장, 배색 포인트, UV 차단 기능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자연 협곡에서 영감을 받은 서머슈즈 ‘피오르 뮬(FIORD MULE)’은 통기성과 배수 기능이 뛰어나 워터 액티비티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춰 워터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힙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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