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애경산업이 지난 26일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보둠나눔봉사단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 ‘제4회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서울 지역 33개 복지기관 소속의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71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두 편의 영화를 각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상영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제공했다.
▲ [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참석한 발달장애인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