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특별한 상품을 찾는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직 대중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을 매일 소개하는 '발견' 코너를 정식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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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메프 제공 |
유저들은 쇼핑에 재미를 더하고, 파트너사 역시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위메프는 발견 코너 상품들의 특장점을 돋보이게 지원해 스타상품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발견 코너는 ▲오늘의 발견 ▲금주의 발견 ▲지난 베스트 ▲WE MAKE IT ▲맛있는 발견 ▲취미의 발견 ▲여름의 발견 등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각 메뉴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 ▲재미있고 트렌디한 ‘인싸템’ ▲유행을 선도하는 신기한 상품 등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메인 메뉴인 ‘오늘의 발견’에서는 위메프 MD가 추천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매일 3개씩 선보인다.
당일 놓친 상품은 ‘금주의 발견·지난 베스트’를 통해 최대 한달간 구매 할 수 있다.
‘WE MAKE IT’에서는 제로웨이스트를 고민하는 창작자들과 협업한 친환경 상품을, ‘맛있는 발견’은 위메프 고품질 먹거리 전용 식품관 ‘맛슐랭’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이밖에 취미, 반려동물, 일상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선보인다. 발견 내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한다.
발견 코너는 지난 2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 기간 ▲SNS 인기 상품 ‘지옥불카레’, ‘퓌어집게’ ▲생활 아이디어 상품 ‘1인용 소형 건조기’, ‘만능빗자루’ 등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명협동조합의 ‘표고버섯키우기 세트’는 홈가드닝족이 많이 찾으며 3개월간 약 1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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