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 서울이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결합한 객실 패키지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샤인머스캣 빙수 1개로 구성됐다. 빙수는 79층 더 라운지(The Lounge) 또는 인룸다이닝을 통해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더 라운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룸다이닝은 24시간 운영된다.
![]() |
▲ 시그니엘 서울, ‘테이스트 오브 어텀’ 패키지 선봬 |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는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가을에는 눈꽃 플레이크 위에 아삭한 샤인머스캣 과육과 상큼한 레몬 셔벗을 더한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11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휴식과 미식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마련했다”며 “도심 속에서 한층 여유로운 가을 호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