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한양행이 반려동물 토탈 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통해 반려견 맞춤형 종합 영양 보조제 7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반려견의 생애주기와 주요 건강 기능별 니즈에 따라 △퍼피&주니어 △어덜트 △시니어 등 연령별 3종과 △기관지 △눈 △관절 △신장 건강을 위한 기능별 4종으로 구성됐다.
![]() |
▲ 유한양행 ‘윌로펫’, 반려견 맞춤형 종합 영양 보조제 7종 출시 |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했으며, 빛·수분·산소를 차단하는 3중 보호 개별포장을 적용해 영양소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츄어블 정제 형태로 기호성을 높였고, 원료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해 보호자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특히 정제 제형을 통해 일정한 영양 성분을 담아내고, 개별포장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윌로펫은 단순한 사료 브랜드가 아니라 반려견 전 생애 건강을 관리하는 토탈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종합 영양 보조제 출시를 계기로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상세 정보는 윌로펫 공식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