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2020 도쿄올림픽을 기념해 선보인 팀코리아 메달 세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BQ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 지난 23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 세트’를 카카오톡 BBQ 공식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인 데 이어, 26일부터는 BBQ앱과 웹에서 해당 세트 메뉴를 최대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팀코리아(Team Korea) 파이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금, 은, 동메달 각가 A, B세트로 총 6종의 각기 다른 조합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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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BQ 제공 |
황금올리브, 깐풍치킨, 체고치, 핫황금올리브 블랙페퍼 등 대표 인기 메뉴와 함께 치즈볼, 통새우 멘보샤, 케이준 감자 등 사이드 메뉴, 스파클링 음료인 레몬보이까지 최상의 조합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각자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올림픽이 종료되는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메달 결정전이 시작되는 중계시간부터 당일 자정 주문 건에 한해 3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대 7000원 할인으로 즐길 수 있는 것.
BBQ는 "현재 금메달 세트 메뉴가 판매 비중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올림픽을 집에서 관람하는 홈관중이 늘어남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 팀코리아 메달세트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엔 전주대비 일 매출이 43% 상승했다.
한편 BBQ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도쿄올림픽 종료 이후에도 2024년까지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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